엔코아,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디에이샵 5’ 런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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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디에이샵 5’ 런칭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7.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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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포함 전면 재 설계 … 데이터 모델로 데이터 관리 설계 지원

데이터 전문 서비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은 7월 27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 5(DA# 5)’를 런칭했다. 디에이샵 5는 데이터 설계 솔루션으로 데이터 모델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2004년 첫 출시 이래 다섯 번째 버전이 출시되기까지 데이터 설계의 모든 영역을 관장 할 수 있도록 진화한 디에이샵 5는 데이터 테크놀로지(DT) 시대를 위해 빅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 설계가 가능하도록 아키텍처부터 전면적인 재 설계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든 형태의 데이터 소스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고, 상세한 데이터 규칙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데이터 설계 단계의 전 과정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 경영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데이터 관리를 위한 기초 설계도인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 디에이샵 5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데이터를 설계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단순화했다. 이외에도 MS 오피스 연계, 데이터의 자동 관계 분석과 배치, API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디에이샵 5를 런칭하면서 “DT 시대를 맞아 데이터 기반 경영을 위해 기업의 모든 데이터 구조를 바라볼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며 “디에이샵 5는 단순한 모델링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 경영을 위한 기업의 데이터 설계도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1000여 명이 사전 등록한 디에이샵 5 온라인 런칭 세미나에서는 엔코아 이화식 대표가 ‘새로운 시대의 데이터 모델링’을 이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디에이샵 5의 소개와 기능별 시연이 이어졌다. 디에이샵 5는 한국은행, 현대카드, SK하이닉스, 서울아산병원, 다음카카오, 티켓몬스터, 잡코리아, 안랩 등에서 데이터 모델링 표준 도구로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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