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홀딩스는 인코테크놀로지, 네오플러스와 채널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용 콘텐츠 협업 플랫폼인 ‘인트라링크스 VIA’의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코 테크놀로지는 IT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며, 네오플러스는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 통합 사업자로, 인트라링크스 VIA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 파트너는 인트라링크스의 국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영업,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트라링크스 VIA는 기업들이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SaaS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정보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충족시킨다.
VIA는 기업들이 핵심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유연한 기업용 콘텐츠 협업 솔루션이다. VIA를 통해 임직원들은 기업 내외부의 파트너들과 협업할 때 높은 데이터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VIA는 이미 자료가 널리 공유 및 저장, 복사된 후에도 실시간으로 접근을 취소할 수 있는 언쉐어(UNshare)기능과 같이 독특하고 고유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알란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코 및 네오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고객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인트라링크스 솔루션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채널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기업 내부 및 파트너 그리고 공급 업체들과의 협업 시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