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코즈, All IP 음성·데이터 컨버지드 시장 주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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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코즈, All IP 음성·데이터 컨버지드 시장 주도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7.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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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네트웍스와 국내 총판 계약…UC 클라우드 융합 통화시장 개척

데이터와 음성 컨버지드 솔루션 기업 오디오코즈코리아는 세아네트웍스(대표 박의숙)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디오코즈는 엔터프라이즈 게이트웨이와 세션 보더 컨트롤러(SBC) 부문 선도 기업으로, 세아네트웍스와 총판계약을 통해 국내 유통망을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오코즈는 기업과 통신사업자의 All IP 데이터/음성 융합 망으로의 진화와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 모델 진화에 필수적인 미디어 게이트웨이, SBC, MSBR(Multi Service Business Router), vE-CPE(virtual Enterprise CPE)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어플라이언스 장비와 함께 아날로그/IP 전화기, SBC VNF(Virtualized Network Function), 콜 라우팅, 무인자동교환(Auto Attendant)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UC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본드365, CCE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해 기업용 UC 클라우드 융합 통화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디오코즈 동북아지역 이병훈 본부장은 “15년 이상 국내에서 VoIP 제품과 솔루션의 판매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고객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음성 컨버지드 All IP 트랜스포메이션 시장과 클라우드 기반의 융합 통화/IP 컨택센터 서비스 시장 개발 확대를 위해 세아네트웍스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아네트웍스 박재모 전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술지원 체계를 만들어 고객과 리셀러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할 뿐 아니라 세아네트웍스의 채널 영업력을 활용해 제품과 솔루션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oIP 시장 리더인 오디오코즈는 IP 기반의 음성과 데이터 융합 솔루션 공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브로드밴드, 모바일, 케이블 및 기업 네트워크에 다양한 제품이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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