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는 모바일 콘텐츠 관리 솔루션으로 ‘모피어스 CMS(Morpheus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피어스 CMS는 최근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웹 콘텐츠와 모바일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유라클 모피어스 CMS는 모바일 채널 특성에 맞춰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모바일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의 콘텐츠에 대한 관리도 지원되며, 웹 사이트와 동시에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전 산업분야에서 PC(웹)보다 모바일 단말(모바일 웹 또는 앱)에 대한 접근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관리하고자 하는 요구사항이 증대되고 있는 요구에 발맞춘 것으로, 모피어스 CMS는 모바일과 웹에서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한다.
또한 모피어스 CMS는 마케팅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콘텐츠 상태별, 사용자별, 기간별 통계를 제공하며, 콘텐츠 사용현황, 반응정보 등을 제공해 서비스 사업자가 모바일과 웹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 및 아키텍쳐의 확장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조준우 유라클 이사는 “모피어스 CMS(Morpheus Contents Management System)는 유라클이 15년간 축적한 모바일 기술력에 IPTV의 콘텐츠를 운영/관리했던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이라며, “모피어스는 단순히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앱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