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모바일, 투인원 태블릿 ‘코넥티아 체리 11.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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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모바일, 투인원 태블릿 ‘코넥티아 체리 11.6’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7.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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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전문기업 성우모바일은 대만 폭스콘과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투인원 태블릿 ‘코넥티아 체리 11.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체리트레일 CPU를 탑재한 ‘코넥티아 체리 11.6’은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 작업이 수월하고 대용량 배터리 채용으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 10을 탑재해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장공간은 최신 저장장치 eMMC 탑재로 기존 HDD보다 1.5배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eMMC 32GB에 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풀HD IPS패널 탑재로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함을 보여준다.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움을 살린 코넥티아 체리 11.6은 두께 8.2mm에 무게 1.39kg(키보드 포함)으로 슬림하고 라이트함을 자랑한다. 제품 소재 또한 알루미늄 합금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해 가벼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지녔다.

기존 태블릿보다 더욱 커진 11.6인치로 업무용, 인강용으로도 적합하다. 태블릿뿐 아니라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투인원 태블릿으로 풀사이즈급 도킹 키보드를 탑재했고,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있어 재스처 사용과 마우스 포인터를 사용할 수 있다.

성우모바일은 ‘코넥티아 체리11.6’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MS 정품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와 인텔 정품 파우치 그리고 고급형 올레포빅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상품평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 휘센 제습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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