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광인프라 활용 서비스 개발 … 공유경제 기반 여행상품 활성화
다날 쏘시오는 가평군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상품·서비스 개발과 판매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한국6차산업사업단, 한국카쉐어링 등 총 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쏘시오와 가평군시설공단 등 4개 기관·기업은 가평군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며, 가평군 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과 제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 공유 포털 서비스를 활용한 상품정보 제공·판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통한 연계상품 제공 등에 대한 상호 협력도 진행하게 됐다.
다날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공유경제 플랫폼과 서비스, 지역관광 인프라가 만나 공유를 통한 여행상품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유경제 포털이자 플랫폼인 쏘시오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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