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대표 스타트업, 측정·평가 기반 운동처방 오픈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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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대표 스타트업, 측정·평가 기반 운동처방 오픈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7.13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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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ICT 기반 기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피트(대표 홍석재)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실에서 측정·평가 기반의 운동처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트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유명한 ‘눔’, 유전자 분석 기반의 체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노플랜’, 올바른 걷기와 자세교정을 돕는 ‘직토’ 등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측정 ·평가·진단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량적 데이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세션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주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운동처방론에 대해 A부터 Z까지 총망라한다. 특히 눔은 ‘영양·식이관리 프로그램 설계’라는 주제로 발표하는데, 최근에 눔이 피트니스센터와 회원 식이관리 및 동기부여 모델로 모바일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모든 세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임상영양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가 마련돼 있다. 운동처방 오픈세미나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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