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셋코리아 “2020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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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셋코리아 “2020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5% 달성”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7.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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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5% 성장 기록…엔드포인트 시큐리티 V6 호평 이어가”
▲파인더 왈라(Parvinder Walia) 이셋 영업/마케팅 디렉터는 “지난해 발표한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V6’ 제품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현재 고객들이 갖고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셋코리아(대표 김남욱)이 지난해 국내에서 125%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0년까지 한국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더 왈라(Parvinder Walia) 이셋 영업/마케팅 디렉터는 “지난해 발표한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V6’ 제품군에 대한 고객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한국에서도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현재 고객들이 갖고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셋의 V6 제품은 기존 아키텍처를 버리고 새롭게 설계, 개발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단말을 이용해 업무를 하는 기업과 개인의 보안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 포함된 ERA는 웹 기반 중앙관리 콘솔을 제공해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사용자 업무 특성이나 권한에 따른 정책 적용이 가능하며, 가볍고 빨라 엔드포인트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이셋은 암호화 솔루션 ‘데스록(DESlock)’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스토리지크래프트와 협력한 백업·DR 솔루션과 세이프티카와 협력해 DLP 제품을 개발·공급한다. 또한 2팩터 인증 솔루션도 제공해 안전한 인증 환경도 제공한다.

김남욱 이셋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이셋은 매니아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온 제품이지만,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유료 개인 사용자가 10배 늘어났다”며 “기업 특히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랜섬웨어 역시 멀웨어를 이용해 공격하기 때문에 글로벌 인텔리전스를 통해 새롭게 발견되는 악성코드를 차단해 신변종 랜섬웨어 공격도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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