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조달등록 후 공공시장 호조…“조달등록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 펼칠 것”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차세대 방화벽 ‘위가디아 젠’이 사회보장정보원을 시작으로 완도군청, 서귀포시청, 고양도서관리공사, 거제시청 등 공공기관에 연이어 공급되면서 공공시장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위가디아 젠’과 통합위협관리 시스템 ‘위가디아 XTM’, 무선보안 시스템 ‘위가디아 WIPS’ 등 11종의 제품을 조달등록했다.
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이사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품질에 대한 검증을 마친 우수한 제품이다. 조달제품은 구매 절차가 간단하고, 유통경로가 단순하여 제조사와 고객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이다. 조달제품에 대한 판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당사제품 중 조달등록에 대한 범위를 늘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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