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둘레감소 ‘리포셀’, 식약처 정식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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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둘레감소 ‘리포셀’, 식약처 정식허가 획득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7.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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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이 최근 출시한 ‘리포셀(LIPOCEL)’이 ‘뱃살둘레감소’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정식 출시되어 판매 중에 있다.

리포셀은 HIFU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가능한 울트라셀의 개발로 기존 보유하고 있던 고강도집속초음파(HIFU)기술을 진일보 해 흡입수술과 주사요법등으로 특화되어 가고 있던 비만트렌드를 바꿀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제품의 ‘13mm카트리지는 BMI(체질량지수)30 이하, 복부지방두께 2.5cm 이상인 사람에게 시술하였을때 복부둘레의 크기가 평균 2cm내외 감소하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정식허가를 받았고 HIFU관련 장비로는 냉각쿨링시스템이 장착되어 대용량의 초음파에너지를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리포셀 개발의 총괄PM을 담당한 제이시스메디칼의 박수호 이사는 “리포셀은 지난 6.29~6.30 태국 푸켓에서 열린 제이시스 아시아심포지움에 참가한 13개국 150여명의 아시아 의사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킨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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