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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신임 대표이사로 이홍구 전 한컴 사장 선임
새로운 투비소프트 진화 리딩 … 기존 사업·신 사업 조화·시너지 창출
2016년 07월 04일 14:37:04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투비소프트는 7월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홍구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홍구 신임 대표는 한국IBM 부장, 컴팩코리아 전무, 한국HP 부사장, 델인터내셔널 대표, 한글과컴퓨터 부회장을 역임한 한국 IT 산업의 대표적인 전문가 중 하나다.

투비소프트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서의 하드웨어 경험과 국내 토종 대표 기업에서의 소프트웨어 경영 이력이 융합된 이홍구 신임 대표이사가 UI·UX 플랫폼 국내 1위 기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한 단계 진화를 꾀하며 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투비소프트에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했다.

실제 이 대표는 다국적 기업에서의 하드웨어 경험을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컴에 잘 접목해 한컴이 2011년 1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주도한 바 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홍구 대표는 다국적 기업과 토종 기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상호 평행한 것처럼 보이는 분야에서의 조화를 이루고 시너지를 이끌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신 사업을 동시에 주도할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가 선장으로 승선한 투비소프트는 앞으로 기존 UI·UX 국내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해외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자회사, 계열사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O2O 플랫폼 사업 등 신성장동력의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홍구 신임 투비소프트 대표는 “지난 30여년 간 IT 분야에서 전방위로 쌓은 노하우와 업무역량을 아낌없이 쏟겠다”며 “빠른 시간 내에 중장기 전략발표를 통해 투비소프트의 미래발전계획을 투자자들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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