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생활 분리...업무 효율성 제고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벤처기업 파트너(대표 마현규)와 협력해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업용 협업서비스 ‘그랩(GRAP)’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용 협업서비스 그랩은 업무용 메신저, 소셜네트워크(SNS)등을 통합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고 협업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서비스다.
그랩은 채팅을 통해 사내 구성원간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업무용 메신저와 뉴스피드(게시판), 회사일정, 파일검색 등을 통해 팀별, 업무별 구성원간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업그룹’ 기능이 있어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함께 일하는 부서원들간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근태시스템 연동을 통해 퇴근시간 이후에는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동료의 휴무, 출장, 근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메신저가 주는 스트레스를 줄였다. 그랩은 현재 스타벅스, 신세계 L&B 및 대덕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