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 전문샵 나르샤쥬얼리는 2016 신제품 라인을 공개하고, 다이아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결혼반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고유의 품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세련미를 더했고, ‘나만의 디자인’을 원하는 신랑신부를 위해 맞춤형 디자인 가공도 가능하다.
이 업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이아몬드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1부 다이아몬드 2개와 커플링 1쌍을 59만원에 판매하고, 우신 3부 다이아몬드와 다이아세트, 커플링세트, 진주목걸이를 149만원에 제공한다. 또 우신 5부 다이아몬드와 다이아세트, 커플링세트, 진주목걸이, 1부 다이아목걸이를 24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혼주반지를 구매하면 11mm 최고급 남양진주를 증정하고, 후기 작성, 친구 소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스몰웨딩이 트렌드가 되고 있지만 예물만큼은 제대로 갖추려고 하는 신혼부부들이 많다”고 말했다.
종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나르샤쥬얼리는 전체 4개층으로 국내에서 드물게 아뜰리에샵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자체 직영 공방에서 핸드 메이드로 제작하고 있고, 매 분기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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