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무 전 RBS 한국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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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쏘시오,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무 전 RBS 한국 대표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6.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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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유 리더로 다날 쏘시오 발돋움 목표”
▲ 이상무 다날 쏘시오 신임 대표이사

셰어링 포털 서비스 다날 쏘시오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무 전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무 대표이사는 정보통신부 사무관,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초대 자금운영팀장 등을 거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윤리 과장 등에 이어 RBS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다날 쏘시오는 정보통신부에 근무할 당시 대한민국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정보화 지원 사업과 위치정보법 초안 마련 및 무선인터넷 망 개방, 전자지도(위성영상, GIS)와 텔레매틱스 초기 사업 등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RBS에서의 경험으로 금융 및 경영에도 정통한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이사가 다날 쏘시오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이상무 다날 쏘시오 대표이사는 “쏘시오에서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유경제는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제구조는 변화될 것으로, 쏘시오가 대한민국 생활공유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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