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공공·금융 기관 솔루션 공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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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공공·금융 기관 솔루션 공급 잇달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6.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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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보안 USB, 망분리 환경서 업무 연속성 보장…이상징후 탐지·랜섬웨어 대응 제품도 호평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의 공공기관에서 망분리 사업을 KB 생명, 신한금융투자증권 등의 금융권에서 보안 USB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사업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관들은 닉스테크의 DLP 솔루션 ‘세이프 피시 엔터프라이즈’, 보안 USB ‘세이프 유에스비 플러스’ 등을 선택했다.

세이프 피시 엔터프라이즈는 PC 내 주요정보를 검출해 외부로 유출되는 기업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세이프 유에스비플러스는 보안 USB와 일반 저장 매체를 등록하여 매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통해 ▲망간 자료 이동 관리 ▲사용자의 악의적인 정보 유출 차단 ▲보조 기억 매체를 통한 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분리된 환경에서 업무 연속성과 효율적인 보안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데 힘쓰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이상징후탐지 솔루션 ‘세이프 몬’과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세이프 프로세스’도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닉스테크는 1일 본사를 서울 성동구로 이전하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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