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통해 ‘형성관리’ 시장 선점 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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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통해 ‘형성관리’ 시장 선점 할터”
  • 승인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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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크셔주에 본사를 둔 머랜트는 26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형상관리(ECM, Enterprise Change Management) 솔루션 전문업체다. 지난해 10월, 본사의 CEO, CFO, CIO 등을 새롭게 영입하고 형상관리에 초점을 맞춘 머랜트가 한국에서도 차원철 지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일반인에게 아직은 낮설은 형상관리는 프로그램 개발자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히스토리(history)를 보존, 향후에 있을 프레임 변형, 추가에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의 작업을 사진 샷처럼 관리, 저장, 보관,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프로세스 총체적 관리 기능 제공

머랜트의 형상관리 솔루션인 ‘PVCS’는 데스크탑 전반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컨텐츠, 워크스테이션, 메인프레임, 네트워크 등을 망라하는 조직들의 방대한 디지털 자산들을 지원한다. 또한 버전 관리, 컨텐츠 관리, 이슈 관리, 워크플로우 및 프로세스 관리, 다중 추론 프로세스 등 오늘날의 환경에서 필수적인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총체적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머랜트의 PVCS는 타사제품과 달리, 개발자용과 관리영역으로 분리해 짧은 시간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확장성이 커, 지금보다 복잡한 프로젝트 적용에 탁월하다. 즉, PVCS는 사람, 프로세스, 제품의 강력한 조화로 보다 창의적인 소프트웨어를 보다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 고객에게 경쟁 우위를 갖게 한다.

2001월 8월 한국지사로 임명된 차원철 사장은 이번 회계연도에 약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국내 영업은 채널을 중심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머랜트는 다음 회계연도에는 보다 안정적인 마케팅을 위해 한국지사에 엔지니어 2명과 영업 인력 2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SI 업체와 라이선스 통해 시장 접근

향후 국내 형성관리 전망에 대해 차원철 사장은 “삼성SDS, LG-EDS, 현대정보기술 등, 대형 SI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엔지니어들이 머랜트의 형성관리를 이용 프로젝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대형 SI 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향후 수월한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국내 형상관리 시장 규모는 정확히 측정할 수 없지만 대략 50∼6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차원철 사장은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전체와 글로벌 500대 기업 대부분인 약 3만 사이트에서 500만명 이상이 머랜트의 테크놀러지를 활용하고 있다”며 “현재 500여개의 회사와 OEM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IBM, MS, 오라클, 컴팩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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