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증권 누적거래액 7조 기념 '카카오드라이버 이용권'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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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증권 누적거래액 7조 기념 '카카오드라이버 이용권' 증정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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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증권이 누적거래액 7조원 돌파를 기념해 기존 고객 및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카카오드라이버 1만원 이용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 증권앱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송치형)는 카카오증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7월 6일까지 카카오드라이버 쿠폰을 100% 전원에게 지급하는 '카카오증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앱으로 대리기사와 손님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지난달 31일 새롭게 출시됐다. 전국에 걸친 대리운전 기사 5만 여 명이 제휴돼 있으며, 앱 내에 미터기를 탑재해 거리나 시간에 따라 요금을 산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기존 가입고객과 해당 기간 중 신규 가입고객 전원이다. 기존 고객은 해당 이벤트 코너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카카오증권 1:1 메시지를 통해 쿠폰 번호를 바로 전송받을 수 있으며, 신규 고객은 가입 즉시 자동으로 발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권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카카오증권은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2014년 2월 처음 탄생했으며, 현재는 소셜 트레이딩 부문에서 명실상부 국민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누적다운로드 기준으로 2014년 12월 24만에 불과했던 서비스가 2015년 12월 90만, 그리고 올해 5월 기준으로 130만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대표는 “카카오증권 하나만으로 다양한 증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외형적 성장 못지 않게 서비스 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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