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3면 강화유리 케이스 ‘오로라 RGB튜닝 LED 강화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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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3면 강화유리 케이스 ‘오로라 RGB튜닝 LED 강화유리’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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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 이태화)는 8만원대 중반 가격의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 케이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코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 케이스는 제품의 3면(전면/양측면)의 전체면적에 강화유리가 채용된 미들타워 케이스다. 3면의 스모크 타입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광원 튜닝의 화려함을 만끽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아크릴 재질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균일한 투광성과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느낄 수 있다.

4T 두께의 강화유리가 채용된 오로라 케이스는 스크레치와 외부충격에 대한 방어에 있어서도 아크릴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3면에 강화유리를 두른 오로라 케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R.G.B 컬러 조합을 통해 7색상의 광원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광원 컨트롤 시스템이다. 앱코가 자랑하는 다발광점 LED 쿨러인 토네이도 쿨러, 특히 RGB 색상 조절이 가능한 120mm 토네이도 RGB LED 쿨러가 전면(3개)과 후면(1개)까지 기본적으로 4개가 제공되고 원하는 위치에 부착 가능한 RGB LED 스트랩바가 제품에 동봉돼 제공된다. 

모든 광원 연출 수단은 제품 상단에 위치한 LED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제어된다. 원하는 색상(7색 프리셋)으로 고정연출하거나, 숨쉬기 모드나 점멸모드의 발광액션모드를 선택해 컨트롤할 수 있으며, 야간에 영화 관람 등을 위해 쿨링팬 동작과 별개로 광원만 오프할 수도 있다. 또한 제품 전면 섀시에 디자인된 벌집무늬 패턴 흡기홀은 이러한 발광효과를 더욱 신비롭게 연출하게 된다.

3면 모두 강화유리로 둘러 쌓여 있으면, 쿨링도 뛰어나다. 전면 강화유리 부착부에 별도의 홀더를 덧대 외부의 공기가 흡기될 수 있는 틈을 마련해 이 홀더를 통해 만들어진 강화유리와 섀시 사이의 흡기 벤트를 통해 전면 토네이도 RGB LED 쿨러가 충분한 흡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 탑재된 상단의 120mm 쿨러 1대(2팬 장착가능)와 후면의 배기를 위한 토네이도 RGB 쿨러 1대와 공조해 쾌적한 쿨링 환경을 조성한다. 나아가 더욱 강력한 쿨링을 위한 240mm 일체형 수랭킷을 설치할 수도 있다.

하단 파워 설치 구조를 지닌 오로라 케이스는 3면 강화유리 제품답게 깔끔한 조립을 위한  파워가림막과 적절한 위치의 선정리 홀이 구비돼 있으며, 모든 선정리 홀에는 고무 패킹이 제공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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