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대표 노성혁)은 인텔의 6세대 i7 프로세서 기반의 초소형 게이밍 PC ‘인텔 NUC6i7KYK’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텔 NUC6i7KYK는 21x11cm의 작은 사이즈에 아이리스 프로 580 그래픽 코어를 필두로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i7-6770HQ를 기반으로 강력한 프로세서 성능과 더불어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i7-6770HQ는 쿼드코어 2.6GHz 클럭으로 터보모드로 3.5GHz까지 상승하며 6MB의 캐쉬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강렬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텔 와이어리스-AC8260 M.2를 기본 장착해 11ac 기가비트 무선은 물론 블루투스 4.2, 인텔 WiDi 6.0을 지원하며, 10/100/1000Mbps 유선 포트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듀얼/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을 위한 HDMI(2.0), 미니 디스플레이포트(1.2)를 각각 한 개씩 지원해 4K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인텔 NUC6i7KYK는 메모리와 저장장치 추가만으로 완벽한 PC 구성이 가능한 제품으로 DDR4 기반의 듀얼 슬롯, M.2 기반의 SSD를 두개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새롭게 설계된 구성으로 기존 NUC에 비해 향상된 3D 그래픽 성능과 더욱 높아진 해상도와 안정적인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고화질로 더욱 선명하게 컴퓨팅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사이즈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인텔 NUC6i7KYK는 마이크로SD 슬롯 제공 및 USB 3.1/3.0 포트 4개, 선더볼트3(40Gbps)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