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어드밴텍 IoT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 와이즈-PaaS 중심 생태계 조성
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어드밴텍 사물인터넷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IoT 관련 최신 동향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어드밴텍은 IoT 플랫폼 서비스인 ‘와이즈-PaaS(WISE-PaaS)’ 솔루션에 기반한 게이트웨이와 IoT 스타터킷을 선보였다.
에코 시스템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IoT와 애저를 통한 IoT의 효율적인 구축방안을 공유했으며, 인텔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인텔 IoT 솔루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 KT는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브 창(Steve Chang) 어드밴텍 임베디드 사업부 시니어 디렉터는 어드밴텍 와이즈-PaaS는 오픈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IoT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특히 산업용, 스마트 팩토리 고객사에서 많은 관심을 표시하는 상황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회 발굴이 실제적으로 발생, 조만간 한국시장에서 구축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표 세션, 데모 외에도 파트너사들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보다 심도 있는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