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 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는 태아기형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15일 한달 간 진행되며, 최근 ‘예비엄마’가 된 탤런트 정가은과의 전속모델 계약 기념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에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를 통해 아리아니프티검사를 상담하고 진행할 경우 총 66만원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아리아니프티검사는 비침습산전검사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로, 태아의 DNA가 4%이상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10주부터 검사할 수 있다. 또 양수 추출이 없이 검사 가능하고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99% 이상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 및 염색체 결실 결손을 포함하여 아리아-니프티검사로 총 18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먼패스는 2016년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의료(태아기형아검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