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3D프린팅 활용 교육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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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3D프린팅 활용 교육 사례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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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활용 교육 세미나 참가…교육사업 방향 제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백락준 수석부회장은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활용 교육 세미나에서 ‘강원도 3D 프린팅 서비스 현황과 교육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청년 취·창업 연계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활용 교육 세미나에서 백락준 수석부회장(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 교수)이 3D프린팅 활용 교육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트라타시스가 주최하는 교육 분야의 3D 프린팅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Learning by Making – 3D 프린팅을 통한 교육 분야 혁신’ 세미나로 다니엘 톰슨(Daniel Thomsen)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 홍콩 폴리테크닉대학 마틴 웡(Martin Wong) 박사의 해외 교육 분야에서 3D 프린팅 활용 사례와 더불어 충북대 이인환 교수, 가톨릭관동대 백락준 교수의 국내 교육 분야에서 활용 사례발표 및 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프라임 사업 등 이공계 분야의 STEAM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교육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국내 여러 대학의 이공계 분야 교수들이 참석해 교육 분야의 3D 프린팅 도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백락준 수석부회장은 ‘강원도 3D 프린팅 서비스 현황과 교육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청년 취·창업 연계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중기청 테크숍(3D 프린팅 구축 지원사업)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교육환경 등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국내 3D프린팅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설립됐고, 협회는 산학연과 함께 고민하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교류하는 장터(필드) 역할을 맡아 업계의 선순환 발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향후 ‘창의메이커스 필드’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실용화 사례를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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