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E 아루바,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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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아루바,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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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사용자 중심 업무환경 필요로 하는 기업 관계자 대상으로 열려

한국HPE 아루바는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모델은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안정성, 규제 준수, 보안, 가격대비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계획 및 승인 중심의 운영모델과 장기적인 구축 주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무선 트래픽, 다양한 IoT 디바이스 출현 등 최신 트렌드를 대변하듯이 네트워크의 주요 화두인 모빌리티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따라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에서는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HPE 아루바의 ‘클라우드 퍼스트 네트워크(Cloud First Network)’와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Mobile First Network)’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 데이는 스티브 우드(Steve Wood) HPE 아루바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과 강인철 한국 HPE 아루바 전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장조사기관인 IDC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로힛 메라(Rohit Mehra) 부사장과 오조 돈더마씨오글루(Ozer Dondurmacioglu) HPE 아루바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수석이사, 아몰 미트라(Amol Mitra) HPE 아루바 아태지역 아루바 제품 관리 총괄 매니저, 김태홍 한국HPE 네트워크 서포트 서비스 BDM 부장 등이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이뤄진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시대와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디지털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HPE 아루바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 솔루션’, ‘모바일 퍼스트 시큐리티 솔루션’, ‘클라우드 퍼스트 데이터 센터 솔루션’ 등 주제별로 세분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전무는 “모빌리티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유선이 주를 이루는 네트워크 액세스 방식을 재고하고, 네트워킹 전략의 요소로 무선과 유선을 통합하는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사용자 중심의 업무환경을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솔루션 데이는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HPE 아루바의 솔루션 포트폴리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답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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