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bps 비접촉 고속 데이터 전송 지원 … ‘레노버 원컴퓨트’ 전략 실현 뒷받침
키사(Keyssa)는 혁신적인 ‘키스 커넥티비티(Kiss Connectivity)’ 기술이 레노버가 최근 공개한 새로운 ‘모토 Z(Moto Z)’와 ‘모토 Z 포스(Moto Z Force)’ 스마트폰에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키스 커넥티비티는 기계식 커넥터없이 최고 6Gbps의 고속으로 기기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혁신적인 저전력 비접촉식 기술이다.
키사는 키스 커넥티비티 기술이 레노버의 ‘원컴퓨트(OneCompute)’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노버의 원컴퓨트는 모니터, 키보드 및 기타 주변장치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완벽한 컴퓨터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레노버의 기술 컨셉으로, 키사의 키스 커넥티비티가 스마트폰이 완벽한 PC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도록 하며, 키사의 키스 커넥티비티와 ‘치(Qi)’ 무선 충전 기술을 통해 기기와 도크(dock)를 커넥터없이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에릭 암그렌(Eric Almgren) 키사 CEO는 “레노버가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모바일 기기는 일상 생활 모든 것의 중심이 되고 있다. 레노버의 혁신적이며 새로운 모토 시리즈 스마트폰과 원컴퓨트 기술은 스마트폰에 완벽한 PC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차세대 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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