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컴퓨팅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플러스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하이퍼컨버지드, 데이터센터 메인스트림될 것”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사장 … 클라우드 대두로 하이퍼컨버지드 관심 급증
     관련기사
  [클라우드 인프라 ②] 하이퍼컨버지드 ‘열풍’ … 뉴타닉스 주목
2016년 06월 14일 14:01:17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지난 6월 9일 진행된 델 솔루션 서밋에서 작은 화제를 모은 것은 컨버지드 시장에서의 성과다. 델은 2016 회계연도 4분기(2015년 11월-2016년 1월) 전세계 시장에서 하이퍼컨버지드 관련 전년동기 대비 800%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러한 델 하이퍼컨버지드의 성과의 중심에는 뉴타닉스와 협업을 통해 공급하는 ‘XC 시리즈’가 자리함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011년 말 첫 제품을 선보인 뉴타닉스는 실리콘밸리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하이퍼컨버지드 시장을 개척한 개척자로 꼽힌다. 델 외에도 레노버를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제품을 OEM 공급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뉴타닉스는 국내에서도 2015년을 기점으로 폭발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사장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초기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컴퓨팅과 가상화, 스토리지를 통합한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이라는 뉴타닉스의 강점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빠르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뉴타닉스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레퍼런스로 입증한 결과에 더해 클라우드에 대한 국내 고객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 성장을 이끌고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지사장은 “간편한 확장성과 관리용이성을 지닌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은 유연하고, 민첩한 클라우드 인프라로 최적”이라면서 “하이퍼컨버지드의 개척자로 국내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출 초기 국내 시장에서 초기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졌지만, 뉴타닉스의 적용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VDI와 같은 제한적 분야에 국한됐던 것에서 다양한 업무 영역에 도입되면서 활용폭을 넓히고,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지사장은 “통합 시스템으로 기존 데이터센터의 개념의 변화가 수반돼야 했기에 VDI 등 신규 구축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했던 것일 뿐 초기부터 뉴타닉스가 강조한 부분은 간편하고, 유연한 기업 데이터센터의 기초 시스템이 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점차 기존 데이터센터를 혁신하는 핵심 인프라 시스템의 위치로 올라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뉴타닉스는 기술진화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컨버지드에 가상화와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을 결합, 다양한 하이퍼바이저와 컨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Nutanix Acropolis)’, 원클릭으로 IT업무의 인프라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 등을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시대 데이터센터의 메인 시스템이 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김 지사장은 “특히 라이선스 부담 없이 가상화 환경을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에 대한 고객반응이 높다”면서 “VM웨어, 하이퍼V 등과 완벽하게 호환돼 AW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연계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다가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도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또한 “VDI에서 가상화로, 이어 클라우드로 하이퍼컨버지드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은 뉴타닉스의 초기 방향 설정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HPC와 같은 일부 특정 영역을 제외하면, 기업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보편적 시스템으로 뉴타닉스 솔루션이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뉴타닉스는 델, 레노버 등 다양한 벤더로부터도 공급가능하다. 이에 대해 김 지사장은 “뉴타닉스 자체적으로 하드웨어까지 일체화한 하이퍼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라인업을 내놓고 있지만, 뉴타닉스의 본질은 소프트웨어”라며 “델, 레노버, 혹은 뉴타닉스 등 고객의 선호에 따른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뉴타닉스는 소프트웨어 정의에 기반한 간편하고, 유연한 데이터센터 환경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인기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인사·동정·부음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명: (주)화산미디어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26 유성빌딩 2층 | 전화: 070-8282-6180 | 팩스: 02-3446-6170
등록번호: 서울아03408 | 등록년월일: 2014년 11월 4일 | 발행년월일: 2003년 12월 17일 | 사업자등록번호: 211-88-24920
발행인/편집인: 정용달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강남-01549호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하석
Copyright 2010 데이터넷.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