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 헬스케어 사업·미국 현지화 사업 분리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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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헬스케어 사업·미국 현지화 사업 분리 독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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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택 부회장에서 서정구 현 대표이사/회장으로 최대주주 변경

실험기기 종합서비스 제공기업 대한과학(대표 서정구)은 그간 장기전략에 따라 추진해 온 헬스케어 사업과 미국 현지화 사업을 분리 독립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구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서은택 부회장이 보유지분 일부를 매도해 투자금을 확보했고, 확보된 자금을 관계사인 대한바이오메디칼과 계열사인 미국법인에 투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현 서정구 회장으로 변경됐고, 대한과학은 향후 실험기기 글로벌 유통사업에 사업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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