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짓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 100개 점포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입주 예정인 지하3층~지상 35층 51개동, 총 3658세대의 대단지를 고정수요 확보한 상업시설로 항아리 상권에 속한다.
이 상가는 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대로와 접해 있다. 단지 내 대부분 입주민의 보행 동선이 상가를 거쳐가게 되어 있어 고정수요가 안정적이고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인근 주택 단지 내 상가가 노후화돼 추가 수요 유입이 가능하고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차량과 도보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8호선(2017년 예정)이 위치하게 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위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소형 평형이 전체의 97%를 차지하며 어린이 교육시설 및 학원, 식료품점, 음식점, 카페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업종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97번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