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대표 서홍석)이 현미의 쌀눈으로 만든 건강 간식 ‘우리가족건강 쌀눈100’를 상품화하고, 본격적으로 영양 간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출시한 ‘우리가족건강 쌀눈100’은 쌀의 영양분 중 약 66% 정도가 집중되어 있는 쌀눈으로 만든 것으로, 용이한 휴대와 섭취를 위해 스틱형태로 포장했다.
다양한 곡물 가운데 쌀눈을 주 재료로 삼은 이유는 쌀눈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분 때문이다. 업체 측에 의하면, 쌀눈에는 가바(GAVA)를 비롯한 옥타코사놀, 알파토코페롤, 감마오리자놀, 식이섬유, 리논레신, 베타시스테롤, 비타민B1, B2, B6, 미네랄, 칼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주요 영양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중 가바는 학습 및 기억능력 향상과 신장 및 간기능 개선 등 뇌활성 신경전달 물질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옥타코사놀은 체지방률과 콜레스테롤 감소 등 혈액 내 산소운반 기능에 도움을 준다.
미래산업 서홍석 대표는 “쌀눈은 토종 슈퍼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쌀눈의 효능이 아직까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귀리나 아마씨 등 수입곡물 또는 식감이 좋지 못한 현미를 섭취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서홍석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쌀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면서 “현재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산업의 건강간식 ‘우리가족건강 쌀눈100’은 1박스에 30포씩 포장되었으며, 6박스를 1세트로 구성하여 선물용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