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일체형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일체형 케이스 신제품 ‘24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C 케이스와 모니터가 결합된 형태의 마이크로닉스 일체형 케이스 시리즈는, 일체형 PC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에 데스크톱 조립 PC의 자유로운 부품 선택과 강력한 성능이 결합된 새로운 솔루션이다.
새로 출시된 24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는 먼저 출시된 32인치 제품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확장성과 부품 선택의 자유로움을 제공하면서 더욱 작은 크기와 슬림한 두께가 특징이다. 이름 그대로 24인치 크기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마이크로-ATX와 미니-ITX 규격의 메인보드라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255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지원되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낼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VGA 박스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그래픽카드만 별도로 탈부착이 가능해 업그레이드도 쉽다.
SSD와 HDD를 선택해 최대 2개까지 쓸 수 있으며, ODD 또한 필요에 따라 장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80PLUS 인증을 받은 마이크로닉스의 고효율 350W 파워서플라이가 기본 제공되며, 3+3W의 스테레오 스피커, 전면 200만 화소 웹캠, 듀얼 USB 3.0 포트와 SD 카드리더, 100x100 VESA 마운트,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 등, 풍부한 기능이 제공된다.
마이크로닉스는 “24인치 풀HD 일체형 케이스의 출시로 일체형 PC와 조립 PC의 장점을 고루 결합한 장점에 기존 32인치 제품과 함께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른 선택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