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파이, 신개념 인스타그램 마케팅 플랫폼 ‘태크파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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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파이, 신개념 인스타그램 마케팅 플랫폼 ‘태크파이’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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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파이(대표 김재형)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마케팅을 펼치려는 광고주와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서로 연결시켜 광고주 입장에선 저렴한 비용에 효과높은 SNS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실적에 따른 리워드를 보상해 주는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태그파이(TAGF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그파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핵심이 해시태그란 점에 착안,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광고주가 원하는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리워드를 받아갈 수 있는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이다. 광고주가 원하는 해시태그나 이미지를 SNS에 퍼뜨릴 수 있고 인스타그램 검색시 광고주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프로모션이 자연스럽게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돼 광고주와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파워 인플루엔서(Influencer)들은 영향력이 크지만, 이들을 활용한 인플루엔서 광고는 검색시 1개의 게시물만 노출된다. 반면 태그파이는 광고주의 니즈와 연관되는 여러 명의 캠페인 참가자가 각기 게시물을 포스팅하기 때문에 팔로워를 통한 노출수 보장은 물론 해시태그 검색시 다양한 게시물이 동시에 노출되는게 특징이다.

태그파이는 인스타그램 태그를 활용해 와이파이처럼 SNS에 해시태그를 퍼뜨린다는 의미로, 지난달 23일부터 1주일간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당초 기대보다 휠씬 많은 1000개가 넘는 포스트가 인스타그램에 게재돼 광고주와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태그파이는 플랫폼 서비스 정식출시를 앞두고, bic, 한솔교육, 매일유업등 광고주가 참여를 검토하는 가운데 오는 6월13일부터 1주일간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재형 태그파이 대표는 “태그파이는 인스타그램 홍보물 대량 게시와 해시태그 검색을 최적화시켰고, 광고주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캠페인 참가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방식의 고품격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매달 1만명 이상의 캠페인 참가자를 확보해 단기간에 최고의 인스타그램 광고-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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