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패스 아리아니프티, 니프트 검사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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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 아리아니프티, 니프트 검사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1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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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의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가 2016년 5월 NIPT(니프트) 검사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니프트 검사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 조사를 진행했다. 2016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64,279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NIPT검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휴먼패스의 아리아니프티는 니프트 검사의 선도기업으로 최근 리브랜딩 후 고객들의 니즈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고객만족소통부서를 개설해 고객의 만족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결혼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고령임신에 따른 태아의 건강문제를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며 “양수검사의 위험도와 정확성 사이에서 산모의 혈액으로 태아DNA를 검사할 수 있는 비침습산전검사(NIPT, 니프트)의 경우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일반화돼 있고 정확도가 99%에 이른다”고 전했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99% 이상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 및 염색체 결실 결손을 포함해 아리아-니프티검사로 총 18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확인이 7~10일 이내로 이뤄진다. 또한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먼패스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지난 3년간 독자개발한 비침습 산전기형아검사(NIPT)의 핵심적인 기술에 대해 발명특허를 획득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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