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학원 유미코리아아카데미(대표 정수정)는 중국 내 반영구화장교육센터 설립에 직접 참여하며 반영구화장 배우기 노하우를 중국시장에 그대로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 미용기술을 바탕으로 한 K-Beauty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유미코리아아카데미는 중국 광저우에 ‘메이라이 광저우 자신 반영구센터’를 설립해 국내 반영구화장 기법을 중국에도 알리고 있다.
정수정 유미코리아아카데미 대표(메이라이 광저우 자신 반영구센터 센터장)는 “우리가 구축한 교육 커리큘럼 및 OSBS(One-Stop Beauty System) 등이 중국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센터설립 및 교육진행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BS는 반영구아카데미와 반영구재료 총판을 함께 운영해 반영구화장 교육부터 재료조달, 창업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특화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이곳은 지난 2009년부터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반영구화장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으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반영구화장 창업을 원할 시 일대일 맞춤 마스터교육제도 실시하는가 하면 마케팅, 세무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해서도 지도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이 업체는 피부학, 색채학, 반영구화장의 실기, 눈썹실기, 아이라인실기 등 실습위주의 총 9단계에 걸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수자들에게 평생교육과 해외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