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6월 2일까지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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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6월 2일까지 정당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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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1순위에서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606가구 모집(특별공급 139가구 제외)에 1만4076명이 몰렸다. 74㎡의 경우 37.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는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745가구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이 84%를 차지한다. 최대 66m의 동간 거리로 개방감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면서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전체 대지면적의 46% 이상의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더샵 필드는 잔디마당, 생태연못/계류, 어린이놀이터, 유아 물놀이터, 맘스카페 등 테마형 오픈 스페이스로 꾸며진다.

이를 중심으로 조깅이나 산책이 가능한 산책로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텃밭정원도 함께 구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외부놀이터와 연계된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남/여)이 1층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등 스포츠존이 선큰 개방형으로 지하 1층에 들어선다.

단지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단지 출입에서 각 가구까지 총 3선의 보안 체계를 적용한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 시스템인 ‘더샵 지키me’가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각 로비 층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 길을 위해 드롭존과 버스스테이션도 설치할 계획이다.

각 실에는 일괄소등스위치를 설치해 외출 시 간편하게 가구 내 조명을 소등하고, 가스밸브를 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집 밖에서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가스, 난방, 거실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원격검침시스템,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내부평면은 4베이 위주의 중소형 혁신설계가 도입된다. 판상형인 74㎡A와 84㎡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좋은 4베이 3룸 구조다.

74㎡A는 현관 창고 및 주방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84㎡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대형팬트리 또는 알파룸+다이닝 오픈 서고를 선택할 수 있다. 탑상형인 74㎡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거실부터 주방까지 광폭 우물천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밖에 다이닝 오픈서고와 복도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강화했다. 또 모든 타입의 안방에는 채광 워크인 드레스룸과 자녀방 선택형 붙박이장이 제공되며 확장 시 스마트 다용도실이 제공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예정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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