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럭키박스’ 신규 런칭으로 회원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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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럭키박스’ 신규 런칭으로 회원 혜택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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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마이키트’의 샘플박스를 ‘럭키박스’로 새롭게 런칭하고,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

럭키박스는 마이룸 이용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깜짝 선물이다. 숙박 업소 이용 시 필요한 다양한 제품 10여 가지를 매 월 계절, 지역, 상황 등에 맞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6월에는 리브랜딩을 기념해 구성과 혜택이 대폭 강화된 특별 럭키박스를 준비했다. 카밀 핸드크림, 한스킨 BB크림, 캐럿티카 커플 마스크팩, 탈취제, 기능성 속옷, 숙취 해소제, 초콜릿 세트, 양말, 여성 청결제 등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 여행박사, 부탁해, 북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등 총 25가지 제품이 들어있다. 럭키박스를 받은 고객들은 QR 코드를 통해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야놀자 바로예약 5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번 럭키박스는 400여 개의 마이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야놀자 마이룸은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전국의 제휴점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럭키박스가 배포되는 숙박업체는 야놀자 바로예약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숙소 예약 시 마이룸을 선택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추후 모텔 외에도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까지 배포 범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는 마이키트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24만 명의 고객들에게 57개 업체의 83가지 제품을 제공하였으며, 마이룸 이용 이유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30%가 넘는 이용자가 마이키트 이용을 위해 해당 제휴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럭키박스는 고객에게 숙박 만족도 증가를, 제휴점에게는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를 주고, 럭키박스 구성품 제휴사에게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제휴점과 관계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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