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교육·교통·생활 4박자 갖춘 ‘동탄파크자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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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육·교통·생활 4박자 갖춘 ‘동탄파크자이’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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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수도권 신도시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동탄2신도시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2401만5000㎡ 규모로 판교·광교신도시보다 넓은 면적에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신주거문화타운, 의료복합시설 등 총 7개의 다양한 인프라가 집중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도 SRT, 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이 마련되는 북동탄 권역에 건립되는 ‘동탄파크자이’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풍수지리적으로 산이 삼면을 감싸 안은 삼태기 명당으로 주거 환경도 좋다.

교통환경도 우수한데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 순환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어디든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GS건설의 풍부한 노하우를 반영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에 판상형 설계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고,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주차대수도 세대 당 1.78대로 넉넉하며 광폭 주차장 설계가 적용된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19개동, 전용면적 93~103㎡의 총 979가구 규모로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룸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m~5.0m의 광폭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2.4m 천장고로 개방감이 좋으며 베타룸, 주방 팬트리, 삼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약 15만여권의 책을 보유한 전자책 도서관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시간 및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스마트폰과 PC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공간과 어우러진 공원 등 테마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이밖에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고, 쾌적한 입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실제 청약에서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며 “실제 정당계약 후 일부 잔여세대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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