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공변경 희망자, 취업 특성화 전문학교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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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공변경 희망자, 취업 특성화 전문학교 관심 높아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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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00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절반 가까이가 전공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6.2%가 전공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중 인문계가 59.4%로 절반이상이 변경을 희망했다. 전공 변경 희망의 이유로 ‘취업에 더 도움이 될 만한 전공으로 가고 싶다’는 답변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시 선택하고 싶은 전공’ 1순위는 이공계열이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예술계열이 차지하면서 확실한 기술을 가진 전문분야가 만족도도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실제로 대학 졸업 후 전문분야 관련 학과로 전공을 변경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장기화 되면서 전문기술을 배우고자 전공을 변경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교도 입학하는 학생 중 대학 중퇴자, 졸업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은 푸드디자인·파티이벤트·웨딩아트·호텔서비스·커피 등 생활문화 전문기술에 특성화 전문학교다. 최첨단 음식문화산업과 현대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파티, 이벤트, 축제, 기업이벤트, 컨벤션 등의 발전을 위한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공수업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졸업직전 취업과 진로에 맞춘 실무교육을 시행하며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는 인턴십프로그램을 국내 처음으로 시도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취업률은 올해도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2월 기분, 100%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진출 분야는 쉐라톤호텔,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하얏트 리젠시 호텔 등 특급호텔과 신세계·CJ·KBS·JTBC·대한항공·제일기획·세븐럭·강원랜드 등 다양하다.

이를 통해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인천교육대상’, ‘교육부장관표창’ 등 수상하며 취업 특성화 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파티플래너, 호텔외식조리, 웨딩플래너, 카지노딜러, 플라워공간디자인 등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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