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의미분석 기술로 중복과제 문제 해결”
상태바
와이즈넛, “의미분석 기술로 중복과제 문제 해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2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이즈넛·이파피루스, ‘과제전담기관 대상 세미나’ 공동 개최
▲ 김태훈 와이즈넛 중부지사장이 과제전담기관 대상 세미나 참석한 40여 과제전담 담당자에게 중부지사를 소개하고 있다.

와이즈넛(대표 강용성)과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5월 2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과제관리 전주기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신뢰성 있는 접근’을 주제로 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20여 과제전담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와이즈넛과 이카루스는 과제관리 전주기에 걸쳐 중복 문서 검토를 통한 개선으로 과제관리의 효율성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와이즈넛 중부지사 이종석 부장은 ‘과제관리전주기에서 과제검토의 효율을 높이는 유사중복검토 방안’의 주제 발표와 함께 데모 시연을 진행해 세미나에 참여한 40여 과제전담 담당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유사중복검토솔루션’은 신청, 협약, 평가, 관리 등 과제관리 전주기에 걸친 수많은 첨부 문서 내용의 중복성을 지능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시간적 누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한 솔루션으로, 유사 또는 중복 과제에 대한 판별 및 의미기반 구문분석을 통해 원문과 의심과제를 직접 비교해 과제담당 관리자가 신속하고 엄정하게 과제를 선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점을 전달한다.

김태훈 와이즈넛 중부지사장은 “과제전담기관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20여 과제전담기관으로부터 유사/중복과제 검토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와이즈넛 중부지사는 대전, 세종 등 중부이남 과제전담기관의 유사/중복 과제 검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리딩 역할을 다하기 위해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