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시큐리티, 후지쯔에 보안 플랫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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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로시큐리티, 후지쯔에 보안 플랫폼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5.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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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글로벌 보안 서비스 수준 향상 … 구축형 어플라이언스 옵션으로 고객선택권 보장

멘로시큐리티(대표 아미르 벤 에프레임)는 ‘멘로 시큐리티 아이솔레이션 플랫폼(MSIP : Menlo Security Isolation Platform)’가 후지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메타아크(MetaArc)와 통합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멘로시큐리티의 MSIP는 현재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형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이다. 문서, 이메일은 물론 웹 상의 악성코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멘로시큐리티 고유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MSIP는 모든 기기 상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엔드포인트에 소프트웨어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 독특한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관리에 대한 업무 증가 요소 없이  후지쯔 관리 서비스 제품의 리스크 감소 역량을 강화하고, 인터넷, 문서, 이메일의 악성코드를 제거,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아미르 벤 에프레임(Amir Ben-Efraim) 멘로시큐리티 CEO는 “멘로 시큐리티는 앞으로 후지쯔와 함께 기업들이 가장 고심하고 있는 보안 문제인 악성코드를 제거하고, 보안 경보를 줄여 나갈 것”이라며 “많은 비용을 투자 없이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후지쯔의 글로벌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은 MISP 적용으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너십에 따라 멘로시큐리티 MISP는 전세계 후지쯔 고객들에게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후지쯔는 서비스와 함께 온프레미스를 위한 버추얼 어플라이언스 옵션도 제공해 고객선택권을 높이고,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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