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텍셀네트컴과 파트너십…금융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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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텍셀네트컴과 파트너십…금융권 ‘정조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5.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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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셀네트컴 금융권 노하우·경험 강점 살려 신규 고객 확보 박차
►채기병 한국주니퍼 대표(좌)와 김진수 텍셀네트컴 대표는 DVAR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권 등 다양하 시장 개척을 통해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한국주니퍼(대표 채기병)는 텍셀네트컴(대표 김진수)과 DVAR(Direct Value Added Reseller)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권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989년 설립 이후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온 텍셀네트컴은 전국에 7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지향적인 시스템 기반의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금융권에 강점을 갖추고 있는 있는 텍셀네트컴은 공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한국주니퍼는 텍셀네트컴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고객사 발굴 특히 금융권 레퍼런스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다양한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인 영업라인을 구축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력 부문에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결성 기반의 지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수 텍셀네트컴 대표는 “텍셀네트컴은 주니퍼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고성능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과 신뢰성 높은 지원 시스템을 보유한 주니퍼와 DVAR 파트너 체결은 텍셀네트컴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긴밀한 공조와 차원 높은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기병 한국주니퍼 대표는 “이미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 규모의 기술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텍셀네트컴과의 협력 체계 구축은 주니퍼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부문에서 고민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함께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특히 금융권 고객에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텍셀네트컴의 강점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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