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윈드리버(대표 박주동, www.windriver.com)는 올해 출시한 윈드리버의 최신 임베디드 실시간 운영 시스템(RTOS) ‘Vx웍스(VxWorks) 7’에 사용가능한 세이프티 프로파일(Safety Profile)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조, 의료, 교통, 항공, 방위 산업 등 안전성이 우선시되는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된 Vx웍스 7에 강화된 세이프티 기능을 추가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윈드리버는 가상화 프로파일(Virtualization Profile for VxWorks)도 함께 선보였다.윈드리버 세이프티 프로파일은 싱글코어, 또는 멀티코어로 구성된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상에서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중요도에 따라 레벨을 나눠 보다 안정적이고 독립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더욱 진보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회장 송상효)가 삼성전자와 협력의 일환으로 OLC센터(olc.oss.kr)를 통해 타이젠(Tizen) 온라인 정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젠 온라인 정규 교육과정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과 플랫폼 개발로 나뉘며, 초급에서 중급 개발자까지 타이젠 기반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입문자와 초급 개발자를 위한 타이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정은 12월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웹앱과 웨어러블 프로그래밍, 플랫폼 개발과정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OLC센터를 타이젠 플랫폼의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동시에 공개소프트웨어(SW) 기반 실무 중심형 인재육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심호

마이크로소프트는 가트너의 최신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오퍼레이셔널(Operational) DBMS 부문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보고서(Magic Quadrant for Oper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사가 시작된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리더에 선정됐다.운용 환경 지원에 요구되는 기능,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 전략 개발, 전체 시장 트렌드 포괄, 시장 영향력 등을 평가하는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1위로 나타났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는 2위에 기록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SQL 서버 2014가 제공하는 풀 트랜잭션 인메모리 지원을 통한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 문서 저장 방식(do

IBM은 획기적인 자연어 기반의 인지 컴퓨팅 서비스인 ‘왓슨 애널리틱스’ 베타 버전을 기업에 공개했다. 왓슨 애널리틱스는 분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이 강력한 예측 및 시각 분석툴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IBM 왓슨 애널리틱스는 과거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데이터 준비, 예측 분석,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IBM은 왓슨 애널리틱스를 클라우드 기반의 부분 유료화(Freemium) 방식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며,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은 누구나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16일에 첫 발표된 이후 2만2000명 이상이 베타 버전 사용을 신청했으며, 뉴스 공유, 모범사례(best practice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 이홍구 대표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홍구 한컴 대표를 포함한 SW산업발전유공자 35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이홍구 대표는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는 유연한 SW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선순환의 SW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국내 SW산업의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홍구 한컴 대표는 IBM, HP, 델코리아 등 다국적 기업을 두루 거친 IT분야의 전문경영인으로, 2010년 한컴에 취임한 이후 과감한 R&D 투자와 개발인력 확충, 기술 중심 M&A 등을 통해 기술역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가 제조 부문 중소기업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도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 제조 기업인 TPC 메카트로닉스, 디프로매트금고, 메이빈 등이 오피스 365를 도입해 업무 환경 혁신을 꾀한 것이다.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 오피스 제품군은 물론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링크 등 문서공유 및 협업 솔루션까지 포함하고 있어 뛰어난 비즈니스 생산성과 대기업 수준의 모바일/스마트 워크 업무 환경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중소기업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가 구성돼 중소기업들이 초기 투자 비용이나 IT 운영 부담 없이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SAP는 최근 국제크리켓협회(IC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CC 크리켓 월드컵 2015(ICC Cricket World Cup 2015)’의 분석 및 클라우드 기술 독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AP는 SAP HANA 플랫폼을 기반으로, ICC 크리켓 월드컵 기간 동안 ICC 웹사이트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하고, 실시간 데이터, 통계 및 성적 분석 결과를 제공해 팬들이 다양한 정보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SAP는 또한 ICC 크리켓 월드컵의 총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공급해 국가대표팀 간 친선경기의 데이터와 ICC 크리켓 월드컵의 통계자료를 통합할 계획이다. 해당 데이터는 크리켓 팬들이 각 팀의 전적 및 선수들의 성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할 수

오라클(www.oracle.com)은 정형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를 발표했다.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업의 모든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을 지원하며, 오라클의 Cloud 애플리케이션에 임베디드돼 실시간 리포팅과 깊이 있는 교차 분석 또한 제공한다.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출시 발표를 위해 방한한 쉬리다 자야쿠마르(Shrida Jayakumar) 프로그램 디렉터는 “모바일의 확산과 IT 기기를 보다 익숙하게 사용하는 엔드유저의 증가로 인해 IT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의 IT에게 요구되는 유연성을 만족하면서 성장에 IT가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클라우드 및 문서처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3일부터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4 상용 소프트웨어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사이냅 HTML 변환기’를 선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SW 주간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전시회는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국내 40개의 우수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참가하여 기업, 기관의 구매 담당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냅소프트의 ‘사이냅 HTML 변환기’는 뷰어 설치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원클릭 만으로 웹브라우저를 통해 첨부문서를 바로 볼 수 있다. 데스크톱PC뿐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문서를 바로 볼 수 있으며 문서를 서버에서 변환해 문서유출 가능

토털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픈에스앤에스(대표 배복태 www.opensns.co.kr)가 조직의 IT서비스 관리 체계에 대해 국제 표준인 ‘ISO 20000-1:2011’ 인증을 획득했다.IT서비스 관리 체계의 국제 표준인 ISO 20000-1:2011은 IT아웃소싱 사업 수행 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 프로세스와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이후에도 실제적인 적용과 서비스 수준의 꾸준한 향상 활동 여부에 대해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사후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높다.이로 인해 오픈에스앤에스는 대형 공공 IT아웃소싱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조직 차원에서 체계화된 절차에 따라 대형 공공 IT아웃소

컴볼트(www.commvault.com)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기업 정보 아카이빙’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2년 연속 리더 그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발표한 ‘기업 정보 아카이빙’ 부문 매직 쿼드런트는 스토리지 용량 관리를 비롯해 정보 거버넌스, e-디스커버리(eDiscovery)를 위한 이메일 및 기타 콘텐츠 아카이빙을 제공하는 벤더들을 조사, 실행능력과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합계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을 리더로 선정한다.로버트 해머(N.Robert Hanmmer) 컴볼트 CEO는 “2년 연속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선정은 컴볼트의 통합된 단일의 데이터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이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큰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역 중소 SW기업의 SW제품 향상 및 마인드 제고를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 SW품질역량 강화사업에 대구시가 지정돼 ‘대경권SW품질역량센터’를 본격 운영한다.대경권SW품질역량센터는 대구시가 행정을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이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SW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SW품질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대경권은 임베디드와 모바일, SW융합제품 및 기계, 소재 분야 등 SW융합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아 지리적으로도 SW산업 육성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 지역임에 반해,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시험 전문기술 및 시험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지역 시험소 설치 및 운영을 통한 SW시험인프라

한국컴퓨웨어는 홈플러스(대표 도성환, www.homeplus.co.kr)가 인터넷 쇼핑몰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으로 홈플러스는 웹과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도록 성능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했다.홈플러스는 기존 CPU, RAM 등 주요 IT 인프라 활용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툴을 사용해 왔지만, 전체 환경에 대한 보다 높은 가시성과 통합 관리를 위해 ‘다이나트레이스’ 도입을 결정했다.다이나트레이스는 데브옵스(DevOps) 관점에서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전체 경로에 대한 100% 트랜잭션 가시성 확보를 통해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및 근본적

락플레이스(대표 서동식)는 오는 12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4 오픈소스 DB 실전·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T 환경이 오픈소스로 전환되는 전세계적 추세에 맞춰 새로운 DB 환경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진화하는 오픈소스 DB 전략 : 가치와 통찰(Evolving Open Source DB Strategy: Values & Insight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락플레이스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실무 사례와 활용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다앙한 오픈소스 DBMS 기업 전문가를 초청해 실무자와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최신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동향,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구현 노하우, 다양한 기술 이슈 등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의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사장으로 관계사인 장인수 티맥스데이터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장인수 사장 내정자는 지난 2008년 티맥스소프트로 입사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티맥스데이터의 대표이사를 수행해 오고 있다.장인수 사장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외산 소프트웨어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그 간의 영업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회사의 경영 전반으로 접목해서 외산 소프트웨어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 내정자는 2015년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대표 김재홍)이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은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기 시장진출 지원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도모함으로써 실질적 융합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했다.소프트센은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되면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시 각종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회사의 ‘빅센메드(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포함된다.특히 이번 지정으로 소프트센의 빅센메드는 국가로부터 산업융합의 성과 및 품질의 우수성·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게 됐다.김재홍 소프트센 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1월 27일 개최된 ‘2014년 제 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에서 ‘ICS6(I-ON Content Server 6)’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한 이번 2014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은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6는 클라우드 기반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으로,기업의 효율적인 웹사이트 구축과 콘텐츠 관리를 지원하며,웹 접근성 준수 및 뛰어난 반응형 웹 구현,정적/동적 데이터 처리 및 모바일,엔터프라이즈 소셜 지원, 동적 데이터 핸들링으로 다양한 타입의 콘텐츠 배포,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형 WCM이다. 올초 한국정보통신기술현회(

오라클(www.oracle.com)이 JD에드워즈(JD Edward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에는은 새로운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 개인화 기능(personalization features) 등이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사용자 강화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설비유지관리, 필드 서비스, 프로젝트 관리, 공급망 관리 및 사고와 안전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65개의 새로운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러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위한 앱을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 실행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또 인메모리 기술에 기

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11월 27일부터 이틀간 교육부 주최, 공학교육혁신협의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공학교육 페스티벌’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창업 아이디어 행복공유 솔루션 경진대회’ 결선을 진행하고 ‘디자인 씽킹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소프트웨어 창업 아이디어 행복공유 솔루션 경진대회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11월 28일 거점별 공학 혁신센터장 및 SAP 코리아 대표를 포함한 6명의 심사위원과150명의 청중 평가단 앞에서 최종 발표를 하게 된다.올해 8월 말부터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07개 팀이 지원, 예선심사를 통해 1차로 24팀이 선별됐고, 3주간의 1:1

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지난 26일 팔래스호텔에서 ‘2014 DB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DB컨설팅, 솔루션, 서비스 기업의 대표 및 학계 인사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배덕광 의원을 비롯 빅데이터자문위원회, 한국데이터베이스학회, 한국정보과학회 DB소사이어티,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데이터거버넌스포럼 등 150여명의 관·산·학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DB산업 발전에 기여한 ‘데이터품질관리대상’, ‘우수DB인상’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데이터베이스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이 우수한 기관 및 기업을 발굴·시상(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총 8종)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관련 시상제도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