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사내외 이사 선임으로 AI 영향력 강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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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사내외 이사 선임으로 AI 영향력 강화 집중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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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홍종철, 강진범 등 핵심 인력 선임으로 새로운 도약 나서
고객 맞춤형 AI 기반 솔루션 개발 및 스타트업 투자 강화에 집중 예고
왼쪽부터 홍승표 아이컴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 강진범 자이냅스 CTO

[데이터넷]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은 제 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성남시 분당구 인포뱅크 사옥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사내이사에는 인포뱅크 홍승표 아이컴 사업부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사업부 대표, 사외이사에는 강진범 ㈜자이냅스 CTO가 선임됐으며 이성구 인포뱅크 감사가 재선임됐다.

인포뱅크는 이번 신임 이사진 선임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개발과 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보해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AIaaS)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승표 대표는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메시징, UMS, 챗봇 등에 AI 솔루션 서비스를 접목시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협업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 쌓아온 투자 노하우를 통해 극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파트너사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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